17 일출(42) 오랑대
2017년 7월 13일(목) 부산   출사 갔다.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새벽에 눈을 떠 기상청 구름 사진을 확인하니 부산 쪽 일출이 좋을 것 같다.
시계를 보니 딱 맞춤한 시각이라 오랑대로 달려갔다.
오랑대 일출 출사는 주로 겨울철에 가지만 오늘은 오랑대 주변에 활짝 핀 참나리를 함께 촬영하기 위해 갔다.

오랑대 주변 참나리는 절정을 조금 넘긴 것 같지만 아직은 모델로서 손색이 없는 상태다.
일출빛만 잘 받혀주면 괜찮은 사진이 되겠다.

그러나 오늘 일출은 수평선에 드리운 구름띠에 가려 일출빛이 약한 편이었다.
일출빛이 강했더라면 더 좋은 사진 담을 수 있었을텐데... 

돌아오는 길에 광안대교 주변에 해무가 피었으면 해무 사진도 찍고 오려고 했는데 해무는 피지 않았다.

<오랑대 여명>
<오랑대 일출>
<일출 후 풍경> 참나리 핀 오랑대 일출경
<파노라마> 클릭!

"감사합니다"  백산 절~ OTL   
by 백산 | 2017/07/13 20:08 | 사진 갤러리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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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풀잎아 at 2017/07/13 22:01
오랑대를 다녀 가셨군요.
기장 묘관음사에 가려다 마음만으로 끝났는데 그곳에 오랑대가 있더라구요.
나리꽃과 일출이 어우러져 더욱 붉습니다.

+
저는 지금 부산 해운대에 있습니다.
어제 대구, 하양, 등을 거쳐 기차를 타고 신해운대역에 내려습니다.
경주, 불국사, 기장역을 지나던데요.
어제 대구는 엄청 더웠는데 이곳은 바람이 시원했구요.
해운대 바닷물도 깨끗, 피서객들로 휴가지다운 풍경을 자아 냅니다.
Commented by 백산 at 2017/07/14 08:56
여름 휴가 오셨나요?

사흘째 짜증나는 찜통 더위가 계속됩니다.
피서와 힐링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 주남지 일출 출사 갔다가 '꽝'치고 오후에는 가까운 백월산 산행을 마음먹고 있습니다.
"이열치열", 무더위와 맞장 뜰 생각으로... @_@:;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풀잎아 at 2017/07/15 06:42
휴가라기보다 그냥 한바퀴 휘 돌았습니다.
경부선을 따라 보고 싶은 이들을 만났는데, 여름 손님이 무섭다는 거를 실감했어요.
자동차 없이 여행하는 건 여름이 젤 낫다는 오랜 경험에 의거했는데ㅡ.ㅡ
더위 때문에 가는 곳 마다 실내나 카페에서만 있느라.

이제 치열하게 살아가는 나이가 아니라서 좋았구요.
살아 있으면 또 보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Commented by 백산 at 2017/07/15 21:41
이젠 우리나라도 연일 폭염경보를 발령할 정도의 초고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경주 39.7도" 이제 40도를 넘는 기온이 나타나겠네요.
시쳇말로 어마무시합니다.

"살아있으면 또 보자"
초월한 표현같기도 하지만 숙연하기도 합니다.

기대한 만큼의 멋진 여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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