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일출(60) 촛대봉
2017년 9월 10일(일) 지리산 출사 갔다.                                                                                                                                                                                                                                  <가로 사진은 모두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이틀 전 천왕봉 출사가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쉬고 또 지리산으로 달려갔다.
촛대봉 산오이풀, 구절초, 쑥부쟁이가 질까봐 늦추기 어렵다.

머릿불 밝히고 거림골로 3시간 산행하여 오른 촛대봉 하늘은 구름이 많다.
쪽박을 예감하고 주위 야생화를 살피니 생각보다 더 많이 지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실망한다.

다행히 많은 구름 탓에 여명빛은 좋다.
그러나 일출 후 가장 아름다운 일출빛은 구름에 막혀 빛 없는 일출경을 담아야 했다.

한참 후 잠시 드러난 햇빛에 주변 야생화를 집중해서 담았다.
일출 보다 야생화 출사 온 느낌이다.  

<촛대봉 여명> 구름이 많아 여명은 화려하다  
<산그리메>
<야생화>
<파노라마> 클릭!

"감사합니다"  백산 절~ OTL 

by 백산 | 2017/09/11 09:18 | 사진 갤러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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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조재황 at 2017/09/11 11:42
멋집니다.
촛대봉 일출
일출도 멋지지만 오이풀과 구절포가 어우려진 풍경이 참 장관입니다.

내년 이맘때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진주에서 대학 다닐때 30년 전 거림코스 참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군요..
Commented by 백산 at 2017/09/11 18:06
일출은 쪽박인데 그나마 야생화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저는 여명이 아무리 좋아도 일출빛이 없으면 쪽박으로 여깁니다.
일출 출사 다니며 "사진은 빛"이란 말을 실감합니다.

거림골 산길 많이 다듬어져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거림마을에서 세석까지 6km이며 북해도교와 무명교 사이의 조금 가파른 구간 외에는 완만하고 길도 좋은 편입니다.
거림마을-세석대피소-촛대봉까지 왕복 산행은 7시간 정도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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