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일출(7) 청사포
2018년 1월 29일(월) 부산 출사 갔다.
바람이 강했으면 오랑대 일출 출사 다시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약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사포로 갔다.
청사포 포인트는 바닷물이 드러난 갯벌을 함께 담는 포인트다.
따라서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간조 때와 일출 시각이 맞아야 한다.

어제가 일출 시각과 간조 시각이 딱 들어맞는 날이었다.
물때는 하루 50분 씩 늦어 지니까 하루 지난 오늘도 일출시각 때 갯벌이 어느 정도 드러날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거의 드러나지 않아 의미 없는 포인트가 되었다.

조금 허망했다.
밋밋한 일출경을 담았다.
그나마 하늘색이 조금 나아 다행이었다.

<여명>
<청사포>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靑蛇浦)[푸른 구렁이의 포구]는 골매기 할매의 전설과 관련된 지명이다.
새 신부였던 김씨 부인은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 난파하여 돌아오지 않자 매일 해안가의 바위에서 두 그루의 소나무를 심고 남편을 기다렸다고 한다.
수십 년을 하루같이 기다리는 김씨 부인을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청사(靑蛇)[푸른 구렁이]를 보내 용궁에서 남편과 상봉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청사(푸른 뱀)가 출현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1920년경 뱀 ‘사(蛇)’ 자를 모래 ‘사(砂)’ 자로 바꾸어 청사포(靑砂浦)로 개칭했다고 전한다. / '다음' 검색

<일출>
<일출 후 풍경>

"감사합니다"  백산 절~ OTL   
by 백산 | 2018/01/30 09:58 | 사진 갤러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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