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일출(99) 불모산
2018년 11월 10일(토)  출사 갔다.                                                                                                                                                                                                                                                          <가로 사진은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우포 일출 출사 가려고 새벽길을 나섰다.
아파트를 나서자 평소보다 안개가 짙다.

잠시 망설이다 좀 더 가보기로 한다.
칠북 넘어가는 고개에 이르니 안개가 너무 짙다.
이 고개에서 이렇게 짙게 핀 안개는 처음 본다.

이 정도면 우포 가봐야 며칠 전처럼 안개 속에 갇혀 카메라 꺼내보지도 못할 게 예상된다.
마음 고쳐먹고 차를 돌린다.

어디로 가나?
이 정도 짙은 안개면 일단 산으로 가야한다.
가까운 천주산, 용지봉, 불모산...

이리저리 시간을 허비하고 나니 일출 1시간 전이다.
운해를 담을 수 있는 용지봉과 천주산은 무리다.

갈 곳은 불모산 밖에 없다.
부리나케 차를 몰아 정상 아래 포인트에 서니 산 아래 창원과 진해시는 박무만 피었다.
일출 방향 능선에 단풍잎마저 다 떨어져 볼품이 없지만 카메라 꺼낸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한다.
 
<여명>
<일출>
<일출 후 풍경> 웅산능선 너머 진해시
<불모산 정상>
<멀리 가덕도> 그 앞쪽에 부산 신항이 있다
<진해 시루봉 가는 능선> 시루봉 너머 바다쪽은 거제도다 / 왼쪽 섬 사이에 거가대교 주탑 기둥이 희미하게 보인다
<정상 테크에서 본 진해시 풍경>
<하산하다 담은 풍경>
<파노라마> 클릭!
<웅산능선-장복산 왼쪽은 진해시 오른쪽은 창원시>

"감사합니다"  백산 절~ OTL 
by 백산 | 2018/11/10 19:44 | 사진 갤러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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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풀잎아 at 2018/11/11 16:28
저는 지금 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하가 눈에 덮혀 새하얗게 변하면 일시나마 깨끗함을 볼 수있으니까 위로가 됩니다.
Commented by 백산 at 2018/11/11 20:23
저도 눈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경 일출을 제대로 찍지 못해 더욱 기다립니다.

겨우내 눈이 거의 오지 않는 남녘이지만 올 겨울은 설경 일출 출사 자주 갈 수 있길 빌고 또 빕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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