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99 산정무한> 참가기
2019년 5월 18일(토)~19일(일) 지리산 아흔아홉골 <제16회 지리99 산정무한> 행사에 참석했다.
지리산의 마력에 끌려 2003년 2월말에 백무동에서 지리 상봉을 오르며 본격적으로 입문하였다.
한창 지리산 정보에 목말라 할 때 지리산 정보 창고 <지리99>가 온라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래서 '지리99'는 나에게 특별한 인연으로 다가온다.

지난해 15년 만에 처음 참석한데 이어 두 번째 참석이다.
비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산정무한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1박 2일 뜻 깊은 지리산꾼들의 만남 --無限 스케치 사진 올린다.

<행사 장소인 지리산 롯지>
<참가 등록> 지리99 운영진들
<지리산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운영진들께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다>
<값진 선물>
1. 발통기님의 사과와 사과즙 - 지난해 사과가 흉작이라 작고 못난 넘 가지고 오셔서 미안하다고 하셨다. 해마다 빠지지 않고 가지고 오시는 고마운 분이시다. 
2. 중경 의령팀에서 준비한 망개떡과 벌레퇴치제 - 망개떡은 맛은커녕 구경도 못하여 사진 찍지 못함 ㅠㅠ
3. 보령 머드비누 - 해마다 빠뜨리지 않고 선물주시는 보령팀 임우식님 감사합니다.
4, 운영진이 준비한 선물 손수건 2장 - 너무 좋다 / 내 사진을 사용하여 더 기쁘다
<만찬 장소 정비>
중경팀 팀장인 '풀내음'께서 갖고 오신 천막
비 오고 바람 부는 궂은 날씨에 아주 유용하였으나 막바지에 돌풍에 날려 파손되는 바람에 폐기해야 했다 ㅠㅠ
<중경팀 대표음식 '지짐이'를 굽고 있는 여성회원님들> 넉넉하게 준비해와 타지역 회원들께도 나누어 드림
<만찬 중인 서울팀 풍경>
<진주팀1> 만찬 자리에는 다른 지역 분들도 섞여 산정을 나눈다
<진주팀2>
<광주, 전남팀>
<중경팀>
<본 행사> 지리산 롯지 강당
<지리99 산정무한 종신 사회자 '뽓대'님>
핵사이다 이빨 보유자로 능수능란한 말솜씨와 몸동작으로 청중들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 분
<환호와 박수로 행사 시작>
<지리99의 좌장 '꼭대'님 인사말>
<지리99 대표 사진가이신 '청산'님 인사말>
지금은 동유럽 '아제르바이젠'에서 근무하시는데 휴가차 귀국하여 참석하셨다
내가 산사진에 입문한 것은 '청산'님의 영향이 크다
<경청하는 회원님들> 듣는 태도가 아주 좋아요!
<참석회원 소개>
1. 서울팀
2. 충청, 전북팀
3. 광주, 전남팀
4. 진주팀
5. 중부경남팀
6. 구미, 울산팀
7. 지리산민
<각팀별 회원 소개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는 회원님들>
<특별한 무대> 5분 스피치
진주물푸레님과 지리n보이님, 두 분 말씀 감동이었고 덕분에 '지리99' 회원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진주물푸레님>
아주 힘든 시기에 '지리99'를 만나 삶의 활력을 되찾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진주물푸레'님
<지리n보이님>
암을 극복하며 지리99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거의 완치되여 열정적인 지리산행을 하신다는 말씀에 회원님들 모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두 분 말씀에 숙연함과 감동이 혼재한 회원님들 모습>
<산행기상 수상>
한 해 동안 15편 이상의 산행기를 올려 '지리99'에 혁혁한 공을 세운 회원님들께 요즘 최고로 핫하다는 '피엘라벤 38리터 배낭' 증정
<여섯분 회원님 축하합니다> 수상자/ 산용호님, 산거북이님, 강호원님, 지리n보이님, 솔바우님, 풀내음님 / 수여자 임우식님
산행기상은 '지리99' 회원으로서 가장 큰 공로라 할 수 있을만큼 값지다
<산행기 수상자 대표로 인사말 하시는 금농 강호원님>
올해 칠순이신데도 홀로 가열찬 지리산행을 하시는 선배님, 늘 안전산행 하십시오.
<지리99의 보배 '목하'님 인사말>
木下, '나무아래'님은 지리산길은 물론 전국의 산길지도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놀라운 성과를 이루내셨다.
엄청난 수고 덕분에 '지리99'회원은 물론 수많은 산꾼들이 '목하'님이 제작한 산길지도를 스마트폰에 장착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기고 있다.

지금은 '지리99' 새홈페이지 제작에 몰두하고 계신데 곧 새 단장한 홈페이지를 선보인다고 하셨다.
목하님, 감사합니다.
<강당에서 본 행사를 마치고 만찬 장소로 되돌아 가는 회원님들> 
<'-情'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진다>
<아쉬운 마음 크지만 적절한 시간에 마친다> 대충 정리하고 배정된 방으로 돌아갑니다 / 저는 차박했습니다.
<만남의 열기가 넘치던 롯지의 밤은 조용하게 깊어갑니다>
<둘째날 아침 롯지 풍경> 아침에는 가랑비가 내린다.
<아침 식사를 하고 뒷정리와 말끔하게 청소까지 합니다>
<마지막 행사로 단체 기념사진 촬영>
궂은 날씨였지만 만남의 정은 진했습니다.

사진 찍으며  -에 취한 회원님들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만찬의 자리에선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진 찍는 제가 더 감동받고 흥분했습니다.
- 넘치는 회원님들 덕분에 행복한 1박 2일 보냈습니다.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백산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산 절~ OTL    
by 백산 | 2019/05/20 04:51 | 산행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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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창종 at 2019/05/20 09:29
선생님. 행사 참여하랴 사진담으시랴. 고생많으신거같습니다.
지리산을 위한 좋은분들과 함께한 행사 눈팅만으러도 행복해보이는시간입니다.

지리99행 저도 즐겨찾기햇답니다.
잘보고갑니다,. 선생님.
Commented by 백산 at 2019/05/20 18:13
지리산을 사랑하는 산꾼들의 모임 지리99, 정말 좋습니다.
오로지 지리산만 생각하고 모인 분들이라 이해관계가 없고 나이 차도 극복한 사람냄새 물씬 나는 모임이라 제가 사랑합니다.

창종씨 모처럼 비온 뒤 내일, 어디든지 출사가셔야죠?
내일 대박풍경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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